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28일 오후 2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물 관련 글로벌협력업무를 담당하는 국내외 주재 임직원 및 현지 특수목적법인 관계자 등 50여명과 함께 ‘제1회 글로벌협력업무 공유 회의’를 개최한다.글로벌협력업무는 해외에서 진행하는 댐, 수도 등 건설사업과 정부 공적개발원조에 따른 각종 협력업무를 말한다. 한국수자원공사는 현재 솔로몬제도와 인도네시아, 조지아, 파키스탄 등 11개국에서 15건 물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.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, 이번 회의는